20년 넘게 차별받고 소외된 사람들 곁에서 카메라를 들었고 마지막 순간까지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조사 작업을 기록했던 사람입니다. 죽음을 앞두고도 세월호 가족들, 장애인 인권활동가들, 홈리스 분들 이야기만 하던 사람입니다. 멀리 가시는 길에 그가 남긴 소중한 추억들을 나누고 그가 못다한 꿈들을 나눌 수 있으면 고맙겠습니다.

  • 2017.07.29 13:42:25
  • https://www.footact.org/post/1038
  • Print
관련링크
20년 넘게 차별받고 소외된 사람들 곁에서 카메라를 들었고 마지막 순간까지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조사 작업을 기록했던 사람입니다. 죽음을 앞두고도 세월호 가족들, 장애인 인권활동가들, 홈리스 분들 이야기만 하던 사람입니다. 멀리 가시는 길에 그가 남긴 소중한 추억들을 나누고 그가 못다한 꿈들을 나눌 수 있으면 고맙겠습니다.

- 추모 위원 참여 : https://goo.gl/forms/Kkd5rNMQ4X3Riix72
- 추모 · 후원계좌 : 국민 488401-01-230807, 박경석(분홍종이배)


20년 넘게 차별받고 소외된 사람들 곁에서 카메라를 들었고 마지막 순간까지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조사 작업을 기록했던 사람입니다. 죽음을 앞두고도 세월호 가족들, 장애인 인권활동가들, 홈리스 분들 이야기만 하던 사람입니다. 멀리 가시는 길에 그가 남긴 소중한 추억들을 나누고 그가 못다한 꿈들을 나눌 수 있으면 고맙겠습니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