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같지 않게
포근하고 따뜻한 서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고 박현 활동가 1주기
추모하고 있습니다.
멋진 시인의 언어로
온몸 부딪혀서 앞서
탈시설-자립 운동하던
현이형이 평안히 영면하길,
탈시설에 연대하라고 외치던
고인의 소리를 따라
우리가 담담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서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고 박현 활동가 1주기
추모하고 있습니다.
멋진 시인의 언어로
온몸 부딪혀서 앞서
탈시설-자립 운동하던
현이형이 평안히 영면하길,
탈시설에 연대하라고 외치던
고인의 소리를 따라
우리가 담담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