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요청]
<장애인수용시설 희생자 합동추모제>
- 인천해바라기시설 희생자 故이00, 故나범호
- 원주귀래사랑의집 희생자 故장성희, 故이광동, 故장성아
원주귀래사랑의집에서 거주했던 故이동광님과 故장성희님은 죽어서도 사망신고나 장례식도 치르지 못한 채, 차가운 냉동고에 각각 10년, 12년간 방치돼야 했습니다. 같은 시설의 故장성아님은 오랫동안 치료를 받지 못한 탓에, 시설에서 나온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생의 끈을 놓으셨습니다. 또한 인천해바라기시설에서 거주했던 故이OO님과 故나범호님은 시설 내에서의 폭력으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이는 모두 한 시설이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 동안 사회가 방치하고, 묵인하고, 외면해왔던 사람들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일입니다. 그렇기에 이분들의 생을 기억하기 위한 합동추모제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ㅁ 일시 : 2018년 1월 26일(금) 오후 4시
ㅁ 장소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 (남산스퀘어 11층)
![[참여요청]](https://www.footact.org/uploads/cache/editor/2020/04/thumb-3a8168d7afff0b4d20f33d6e23867cc3_1587738515000609200_700x0.jpg)
<장애인수용시설 희생자 합동추모제>
- 인천해바라기시설 희생자 故이00, 故나범호
- 원주귀래사랑의집 희생자 故장성희, 故이광동, 故장성아
원주귀래사랑의집에서 거주했던 故이동광님과 故장성희님은 죽어서도 사망신고나 장례식도 치르지 못한 채, 차가운 냉동고에 각각 10년, 12년간 방치돼야 했습니다. 같은 시설의 故장성아님은 오랫동안 치료를 받지 못한 탓에, 시설에서 나온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생의 끈을 놓으셨습니다. 또한 인천해바라기시설에서 거주했던 故이OO님과 故나범호님은 시설 내에서의 폭력으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이는 모두 한 시설이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 동안 사회가 방치하고, 묵인하고, 외면해왔던 사람들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일입니다. 그렇기에 이분들의 생을 기억하기 위한 합동추모제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ㅁ 일시 : 2018년 1월 26일(금) 오후 4시
ㅁ 장소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 (남산스퀘어 11층)
![[참여요청]](https://www.footact.org/uploads/cache/editor/2020/04/thumb-3a8168d7afff0b4d20f33d6e23867cc3_1587738515000609200_700x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