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바닥행동의 현경입니다.
살갗을 찌르는 듯한 무더위 속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탈시설네트워크 '이음'에서 진행하는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시설에서 나오고 싶지만 활동보조 신청이 않되어 못나오고..
신청하였지만 활동보조 시간을 받기까지 3달에서 4달의 시간을 시설에서 기다려야 하고..
이마저도 등급이 떨어질까(활동보조는 1등급만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도 못하고..
탈시설에 있어서 꼭! 함께해야하는 활동보조권리를 찾기 위해
탈시설네트워크 '이음'이 오늘 6월 24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 앞에서 기자회견과 서명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랄게요^^
----------------------------------------------(보도자료)
시설장애인 옭아매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개악 반대 기자회견 및
활동보조서비스 권리보장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 확보
▣ 일 시 : 2010년 6월 24일 (목) 오후 2시
▣ 장 소 : 영등포구청 정문 앞
▣ 주 최 :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 주 관 : 탈시설네트워크이음
◎ 탈시설 네트워크 ‘이음’과 ‘장애인권과발바닥행동’은 이명박정부와 보건복지부가 자행하고 있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지침 개악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시설장애인의 자립생활 선택이 가로막히는 작금의 현실을 알려내려 합니다. 지침의 개악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선전전을 10년 6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 앞에서 개최합니다.
◎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지침은 크게 활보 이용자 자부담 인상과 활보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애등급 재심사를 받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 이는 오는 7월부터 시행하려고 하고 있는 장애인연금과도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의 허술하게 관리해 왔던 장애인등록 제도를 보다 세밀하게 나누고 가짜장애인을 가려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로 인하여 정작 활동보조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중증장애인이 재심사 과정에서 장애 1급에서 2급으로 떨어져 탈락하는 사태가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립생활을 준비하고 있던 장애인생활시설 거주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의 꿈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12월부터 자립생활을 준비해오던 인천의 모 장애인생활시설의 모 장애인은 작년부터 붉어지기 시작한 활동보조서비스 예산의 부족으로 활동보조서비스 신청마저 금지 당한데 이어 올해는 신청이 받아들여졌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처리되지 못하는 불상사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는 올해부터 새로 장애등급 심사 척도로 쓰이고 있는 수정바텔지수의 점수가 너무나 박하게 매겨져서 벌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뇌성마비 장애인들에게 매우 불리하게 점수가 매겨지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장애인들에게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 이에 저희 탈시설 내트워크 ‘이음’과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은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활동보조서비스 개악 철회를 오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며, 많은 언론사들의 관심어린 취재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살갗을 찌르는 듯한 무더위 속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탈시설네트워크 '이음'에서 진행하는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시설에서 나오고 싶지만 활동보조 신청이 않되어 못나오고..
신청하였지만 활동보조 시간을 받기까지 3달에서 4달의 시간을 시설에서 기다려야 하고..
이마저도 등급이 떨어질까(활동보조는 1등급만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도 못하고..
탈시설에 있어서 꼭! 함께해야하는 활동보조권리를 찾기 위해
탈시설네트워크 '이음'이 오늘 6월 24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 앞에서 기자회견과 서명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랄게요^^
----------------------------------------------(보도자료)
시설장애인 옭아매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개악 반대 기자회견 및
활동보조서비스 권리보장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 확보
▣ 일 시 : 2010년 6월 24일 (목) 오후 2시
▣ 장 소 : 영등포구청 정문 앞
▣ 주 최 :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 주 관 : 탈시설네트워크이음
◎ 탈시설 네트워크 ‘이음’과 ‘장애인권과발바닥행동’은 이명박정부와 보건복지부가 자행하고 있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지침 개악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시설장애인의 자립생활 선택이 가로막히는 작금의 현실을 알려내려 합니다. 지침의 개악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선전전을 10년 6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 앞에서 개최합니다.
◎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지침은 크게 활보 이용자 자부담 인상과 활보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애등급 재심사를 받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 이는 오는 7월부터 시행하려고 하고 있는 장애인연금과도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의 허술하게 관리해 왔던 장애인등록 제도를 보다 세밀하게 나누고 가짜장애인을 가려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로 인하여 정작 활동보조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중증장애인이 재심사 과정에서 장애 1급에서 2급으로 떨어져 탈락하는 사태가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립생활을 준비하고 있던 장애인생활시설 거주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의 꿈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12월부터 자립생활을 준비해오던 인천의 모 장애인생활시설의 모 장애인은 작년부터 붉어지기 시작한 활동보조서비스 예산의 부족으로 활동보조서비스 신청마저 금지 당한데 이어 올해는 신청이 받아들여졌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처리되지 못하는 불상사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는 올해부터 새로 장애등급 심사 척도로 쓰이고 있는 수정바텔지수의 점수가 너무나 박하게 매겨져서 벌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뇌성마비 장애인들에게 매우 불리하게 점수가 매겨지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장애인들에게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 이에 저희 탈시설 내트워크 ‘이음’과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은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활동보조서비스 개악 철회를 오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며, 많은 언론사들의 관심어린 취재를 요청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