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박옥순입니다.
오늘(4일), 현병철 연임반대 긴급행동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국회 앞 정문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늘(4일), 현병철 연임반대 긴급행동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국회 앞 정문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늘 일인시위에 동행한 사람은
발바닥의 열렬 회원이신 은종군(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님께서 함께 했습니다.
그이와 나눈 얘기를 정리하려는데
그이는 자신의 페북에 올린 글을 활용해 달라해서
그대로 옮기자면
현병철 인권위원장 연임 결사 반대!!
"현병철 인권위원장 = 반인권
"현병철인권위원장 = 인권 감수성 '0'
'현병철인권위원장 = 국가 행정력 낭비
고로 인사청문회 후보 자격조차 없으므로 부적격...입니다.
일인시위는 어디까지나 현병철연임이 결코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데
작은 바람을 표현하는 것이지요.
16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오늘도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이러한 우리의 투쟁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일인시위가 계속 이어질 예정으로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