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요청] 2019년 수용소 다크투어: 배제와 감금의 역사현장을 찾아서

부산 형제복지원, 안산 선감학원, 동두천 몽키하우스, ‘도가니’로 알려진 광주 인화원, 그리고 최근 벌어진 대구 희망원.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시설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배제와 감금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했던 한국 사회의 수용소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이번에는 상반기 일정(6/8 동두천 몽키하우스, 6/29~30 장항수심원&서산개척단) 신청만 받겠습니다.

▪ 일시: 2019년 5월 - 10월
▪ 일정: (상반기) 5월 - 6월 / (하반기) 9월 - 10월
▪ 대상: 서울시민
▪ 참가비: 당일치기 1만원 / 1박2일 3만원
▪ 신청: 구글독스(https://forms.gle/Z7HWwhsci1BAHpTm8)
※ 신청 마감: 20명 선착순
▪ 문의: 여준민 활동가 (010-3218-7044, eco-rights@daum.net)
황선원 활동가 (010-3285-9048, xkfhtm@hanmail.net)

▪ 일 정
상반기
▫ 5/25 안산 선감학원 / 해설자: 정진각(안산지역사연구소 소장)
▫ 6/8 동두천 몽키하우스 / 해설자: 김귀환(동두천시청년연합 대표)
▫ 6/29~6/30 장항수심원 / 해설자: 배정훈(SBS ‘그것이 알고 싶다’ PD)
서산개척단 / 해설자: 이묘랑(인권교육센터‘들’ 상임활동가)

하반기
▫ 미정 부산형제복지원 / 대구시립희망원
▫ 미정 고흥 소록도 / 광주 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