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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탈시설 선언 현장

  • 2019.11.11 14: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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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탈시설 선언 현장
2009.6.4 마로니에공원.
자유로운 삶 지역사회로!
시설 거주인 8인 여기서 탈시설-자립생활을 외치다


장애인 탈시설 선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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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43)씨는 “부모님은 내가 시설에서 나오면 안 된다고 반대했지만,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드니 부모님이 허락해줘서 시설에서 나올 수 있게 됐다”며 “친구들과 같이 영화도 보러 가고, 관심 있던 웹디자인도 더 공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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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박원순 서울시장은 "장애인 지원주택은 장애인들의 희망이자 꿈인 탈시설을 현실화한 정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장애인 지원주택이 개인별 특성에 맞는 거주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 모델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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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이렇게 좋을 줄 누가 알았나. 알았으면 젊었을 때 벌써 튀어나왔죠. 이런 제도를 만들라 하면 진작에 폐쇄하고 일찍 끄집어내줬으면 얼마나 좋았겠노 싶어. 나와봐야 좋다는 걸 느끼지. 그저 눈으로 보고 말로 듣고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 어릴 때부터 들어가 아무것도 모르고 숨어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나. 그 사람들에게 이런 좋은 세상을 한번 살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라는 거지. 나보다 더 젊고 이쁠 적에 밖으로 나와가지고 이런 세상 살아가야 하지 않
“이렇게 좋을 줄 누가 알았나. 알았으면 젊었을 때 벌써 튀어나왔죠. 이런 제도를 …
2019.11.30
혼자가 된 발달장애인, “시설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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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모금함종료 D-3,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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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에서 전화번호를 업데이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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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여심야심] 선거법에 잊힐까…“단식에도 차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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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성명·보도·논평 - 빈곤사회연대 - [추모성명] 인천 일가족의 죽음을 추모하며 - 부양의무자기준 완전폐지 하라! 더 이상 죽지 말자, 정부는 방관말고 빈곤문제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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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인천 일가족’ 부양의무자 기준 탓에 생계급여 신청조차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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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우리는 무엇을 잊지 말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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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바로 내일이에요! 함께 살아가기를, 살아남기를 고민한다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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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수십년 시설에서 생활하던 분들이 얼마 뒤면 지역사회로 나오셔서 살아가십니다. 그분들이 가진 물건들을 살펴봅니다. 옷 몇 벌, 외출할 때마다 갖고 나오는 가방 정도.. 매일 쓰는 밥그릇, 밥숟가락 마저도 그들것인 적이 없습니다. 원래부터 가졌어야할 '내 것'들을 한꺼번에 마련하려니 "쪼들립니다" 많은 분들이 마음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십년 시설에서 생활하던 분들이 얼마 뒤면 지역사회로 나오셔서 살아가십니다. 그분들…
2019.11.13
[토론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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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장애인 탈시설 선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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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돈벌이위해 어린이 70명 해외입양"..형제복지원 또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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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국회 농성 2년… 지하철역 캐노피 위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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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정치일반]장혜영이 '나중'이 아닌 '지금'의 정치를 외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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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인생의 첫 자립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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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