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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된 발달장애인, “시설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고파”

  • 2019.11.28 2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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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된 발달장애인, “시설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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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을 줄 누가 알았나. 알았으면 젊었을 때 벌써 튀어나왔죠. 이런 제도를 만들라 하면 진작에 폐쇄하고 일찍 끄집어내줬으면 얼마나 좋았겠노 싶어. 나와봐야 좋다는 걸 느끼지. 그저 눈으로 보고 말로 듣고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 어릴 때부터 들어가 아무것도 모르고 숨어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나. 그 사람들에게 이런 좋은 세상을 한번 살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라는 거지. 나보다 더 젊고 이쁠 적에 밖으로 나와가지고 이런 세상 살아가야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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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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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여심야심] 선거법에 잊힐까…“단식에도 차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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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논평 - 빈곤사회연대 - [추모성명] 인천 일가족의 죽음을 추모하며 - 부양의무자기준 완전폐지 하라! 더 이상 죽지 말자, 정부는 방관말고 빈곤문제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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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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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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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바로 내일이에요! 함께 살아가기를, 살아남기를 고민한다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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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수십년 시설에서 생활하던 분들이 얼마 뒤면 지역사회로 나오셔서 살아가십니다. 그분들이 가진 물건들을 살펴봅니다. 옷 몇 벌, 외출할 때마다 갖고 나오는 가방 정도.. 매일 쓰는 밥그릇, 밥숟가락 마저도 그들것인 적이 없습니다. 원래부터 가졌어야할 '내 것'들을 한꺼번에 마련하려니 "쪼들립니다" 많은 분들이 마음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십년 시설에서 생활하던 분들이 얼마 뒤면 지역사회로 나오셔서 살아가십니다. 그분들…
2019.11.13
[토론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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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장애인 탈시설 선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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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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