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야기]

[발바닥이야기] 발바닥이 북적북적~

  • 2010.03.09 11: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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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바닥행동의 현경입니다~

봄이오나 싶었는데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끙;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진달래 개나리가 피는 봄이 오겠지요~?ㅎㅎ

짧지만 굵은(?) 발바닥 소식 전해드릴게욤^^

1. 축! 생일^^
지난 금요일은 발바닥의 든든한 맏언니!! 박옥순 활동가의 생일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못해 아쉬운 분들을 위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몰카도 있어욤..ㅋㅋ)을 긁어모아
당시의 생생했던 상황을 전해드립니당~^^

2. 요즘 발바닥은요...
북적북적..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탈시설네트워크"이음"의 간사로
서성남 활동가가 발바닥 사무실에서 실무를 보고 있어요.

탈시설네트워크"이음"은요..
시설에서 지역사회로 자립한 사람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탈시설의 선경험자로써 현재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거나, 최근 시설에서 자립한 분들에게
멘토로써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동휠체어 두대(서성남, 이규식)가 들어오니
발바닥 사무실이 꽈악~;
의도하지 않게 사무실이 점거(?) 되는 재미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답니다~ㅎㅎ

그리고 홍진수회원님이 활동가로 등극하였습니다~와와~
일주일에 두번 발바닥 사무실에 들러 회계업무를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홍진수 활동가를 보고 싶으시다면 매주 화욜, 목욜 오전
발바닥 사무실에 들러주세요^^

한분한분 소중한 분이 들러주시고 함께해 주실때마다
발바닥은 북적북적 행복함이 가득합니다^^

혹 사무실근처를 지나신다면~
망설이지마시고! 사무실에 꼬옥 들러주세요^^

따끈한 커피한잔 대접하겠습니다!!흐흐

++++++ 더하기!!
지난 2005년부터 현재(2010년)까지 가입해주신
회원님들의 이름으로 현수막을 만들었습니다^^

송길호 회원님께서 만들어주셨어요~ 예쁜현수막 감사감사~


회원님의 이름이 않보여 아쉬우시다면~
발바닥 사무실에 들러주세용^^ㅎㅎ

그럼~ 꽃샘추위속 건강 조심하시고~
조만간 다시 생생한(?) 발바닥소식들고 찾아뵙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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