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박두!!
대선이 내일이라, 요 메일이 잘 확인될 수 있을지 약간 걱정입니다. 하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출근길, 코와 뽈다구가 얼얼한 아침이네요.
지난주에 잠깐 메일로 소식을 드렸었죠.
지난 반년의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는 자리입니다.
여덟의 동무가 한 데 모여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그 만남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습니다.
엄청난 결과물이 나왔어요.
소중한 책이 나왔습니다.
두고두고 기억될 그런 거요.
대선 다음날인 12월 20일 오후 5:30부터 공덕역 근처 오피스카페에서 축하의 장이 마련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축하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순서
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됩니다.
오프닝 무대로 김진희님의 클래식기타가 연주되구요.
책 소감 나누기와 시낭송이 진행될 겁니다.
그리고 꽃동네에서 자립한 ‘현’의 시에 꼬꼬뮨밴드가 곡을 붙였어요. 무려 세 곡.
여덟시부터 공연이 시작됩니다.
간단한 먹거리와 달콤한 와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궁금한 점은 효정에게 문의해 주세요( 010-9580-956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