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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처 | 각 언론사(사회부, 인권, NGO담당 기자) | |
발신정보 | 대외-11-08-07 (2011년 8월 24일) | |
자 료 | ■ 링크 ■ 붙임문서(표지포함 총 1 쪽) □ 첨부파일 | |
문 의 | 02) 2235.0062 |
8월 24일 무상급식 범위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투표율 25.7%로 무효가 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놀음이 서울시민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새사회연대(대표 이창수)는 이번 결과는 급식이 의무교육으로써 당연히 국가의 책임이며 공공성 확대에 대한 시민들의 뜻이 확인된 것으로 본다. 인권과 상식의 승리다.
오 시장은 투표 종료 후 “투표에 당당히 참여해 주신 서울시민과 유권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혀 끝까지 서울시민을 분열시키고, 투표하지 않은 시민들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 시장은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독선과 아집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서울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했어야 했다. 더 이상 지체없이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해야 할 것이다.
2011년 8월 24일
새 사 회 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