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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시는 길, 잠시 들러 추모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2017.04.12 0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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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시는 길, 잠시 들러 추모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대구시립희망원 309명 사망자 합동추모 주간 선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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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설립취지를 안다면, 이 기관이 어느 현장에 가야하는지를 안다면, 이럴 수 없는 일이지요. 아니면, 너무 잘 알아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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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타임라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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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부랑인 강제수용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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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방에서 잠을 잘 수 없고, 식판에 밥을 먹는게 겁나고, 꿈에서 마주하는 눈빛에 벌떡 잠에서 깨는 이들이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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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지난 6월 24일,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 에서 #수용시설폐지 를 제안한 #탈시설 당사자 추경진님의 발언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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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가 뜨거웠던 87년 6월, 누군가는 영문도 모른채 수용시설에 갇혀야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알 수 없습니다. 그때 나는 왜 가둬졌나요? 나는 누구입니까? 국가가 응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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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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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8
#비마이너가 정리한 #대구시립희망원 지난 1년간의 기록.이네요 폐쇄-거주인탈시설전환까진 또 어느만큼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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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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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조환길 대주교가 부재한 상황에서 희망원 문제를 관장하는 김철재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사회사목 교구장 대리(바오로 신부)는 교구청 내 경찰 진압 사태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중에 이야기합시다”거나 “경찰한테 얘기해놨으니 알아서 하겠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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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대구MBC뉴스] 희망원, 잇따르는 폭행치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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