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에 있을 때 이들은 그냥 ‘같은 시설에 있는 사람’이었지만, 탈시설한 뒤 이들은 이주정과 이건창으로 마침내 인식된다.

  • 2019.02.10 13: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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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있을 때 이들은 그냥 ‘같은 시설에 있는 사람’이었지만, 탈시설한 뒤 이들은 이주정과 이건창으로 마침내 인식된다.

사랑, 여행 그리고 공부. <한겨레>가 만난 21명의 자립장애인들은 시설에서는 꿈꿔보지 못했던 일들을 ‘나중’이 아닌 ‘지금’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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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1419.html#csidxbe7a50b6001c808ae6105c705f4dd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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