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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사람이 있었다.'

  • 2019.04.12 12: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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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사람이 있었다.'
*장애인거주시설에서의삶
이봄님 증언

그룹홈으로 '옮겨졌던 과거의 사실,
10년 동안 자립을 위해 발버둥치고,
나오니 생각보다 힘들지만
일단은 자유가 생겨서 좋다는 증언.
장애를 가진 사람을 위한다는 말로 유지하는
거주시설 정책에 일침을 가하는
진실입니다.

증언대회 장소가 어두워
영상이 매끄럽진 않지만
진실을 담은 증언의 무게감은
영상으로 전해집니다.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장애인거주시설에서의삶, 이봄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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