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야기]

릴레이카툰-인권에관한 소소한 의미

  • 2009.03.04 14: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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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옥순입니다.

아래 글은 진보넷에서 발송하는
최근의 MB악법 또는 이명박정권의
행태에 일침을 가하는 연재 기고 또는 만화 등입니다.

우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에
동봉하오니, 잼있게 읽으시고
이곳저곳에 많이 많이 퍼뜨려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부의 인권위원회 축소와 관련한
담당과장과 면담이 사실상 무위로 끝났지만
결국 이명박정권의 기조- 인권에 칼대기의
한 측면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며
19일(목)에 있을 행정안전부 장관 내정자 인사 청문회가
있을 때까지 여러 투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18일)은 이른아침부터 행정안전부 장관 내정자를
따라다니며 인권위원회 축소 통보 철회를 요구할 생각이며
내일(18일) 오후 1시 30분 - 2시 30분 사이에는
행정안전위원회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짧게나마 인권위원회 축소 통보 철회에 관한 우리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행안부 장관 내정자 국회 청문회시의원들의 질의 등을 통해
인권위원회 축소의 부당성을 알리고자 함입니다.

그리고 19일(목) 오전 11시에는 국회 국민은행앞에서
인권위원회 축소 통보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국회와 행안부 장관 내정자등에게 요구하는 것이겠지요.

이와 관련하여 오후 늦게에 다시하면 소식을 전하며
많은 단체들의 18일, 19일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재난입니다"

[악! 법이라고?·13]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기사입력 2009-02-16 오후 3: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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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또 다시 수십 개의 법안을 'MB 개혁 법안'이라는 이름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의 반대로 입법에 실패했던 정부와 여당은 대통령 연설 등으로 더욱 거세게 입법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이를 'MB악법'이라 부르며 반대를 계속하고 있다. 인권을 침해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법안들을 통과시킬 수 없다는 것.

이런 가운데 강풀, 최규석, 손문상, 김용민 등 국내 유명 만화작가 13명이 'MB악법 반대' 릴레이 카툰 연재를 시작한다. 19일부터 이어지는 이번 연재는 <프레시안>을 비롯한 주요 인터넷매체와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서 동시 게재 되며, 오는 2월 중순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자>

 

/윤태호 만화가 sealovei@pressian.com" target=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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