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바닥행동이 영등포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전장연, 부모연대, 문화공간, 자립생활협의회, 교육권연대, 장추련 등
굵직한 장애계 조직과 함께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보증금과 이사비용, 화장실 개조 등 리모델링 비용이 만만치않게 들었는데
7월 10일 일일호프를 통해 상반기 활동을 평가하는 만남의 자리도 갖고
돈도 좀~ 모으고 싶습니다.
각 단체와 회원님들께 일괄적으로 일단 티켓을 보내드렸습니다만
아직 회수되고 있는 돈이 많지 않습니다.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남는게 없는 장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
7월 10일 토요일은 그리운 사람, 만나는 날로 정해
모두들 여의도 BTB호프집으로 달려오십시오.
그리운 얼굴들....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