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에 분향소가 차려졌습니다. 7시엔 위령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퇴근 길에, 지나는 길에 국화꽃 한송이 올리고 가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시설에서 살아야만 했던, 그 안에서 무참히 살해 당한 이들을 추모하고.. 가난한 사람도, 장애인도 더이상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탈시설 다짐을 하면 좋겠습니다.
- 2016.07.29 1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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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에 분향소가 차려졌습니다. 7시엔 위령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퇴근 길에, 지나는 길에 국화꽃 한송이 올리고 가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시설에서 살아야만 했던, 그 안에서 무참히 살해 당한 이들을 추모하고.. 가난한 사람도, 장애인도 더이상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탈시설 다짐을 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