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서 주거권 특보(레일라니)가 방한해 한국의 주거권 현실을 현장에서 조사하고, 국내 권고를 발표했습니다.
- 2018.05.23 18:19:09
- https://www.footact.org/post/1171
유엔에서 주거권 특보(레일라니)가 방한해 한국의 주거권 현실을 현장에서 조사하고, 국내 권고를 발표했습니다.
발바닥행동 활동가들은 방한에 앞서 시민단체들과 협력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간담회에서 의견을 전달하는 등의 일로 함께 했어요. 간담회에서 불법적인 미신고 시설문제, 인권의 관점으로 보편성과 중장기 로드맵을 설정해 진행하는 탈시설 정책의 부재, 지역사회 주택 편의시설 및 임차인으로 겪는 문제들을 언급했습니다. 시설은 집이 아니라는 메세지를 전해달라는 말도 함께요.
레일라니는 시설은 집이 아니라는 말에 동의하며, 시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홈리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열정적으로요! 또 이들을 포함하는 단계적인 탈시설이 필요하다고도 말하며 국내 권고에 탈시설 내용을 포함했어요.
거주시설은 집이 아니라는 특보(레일라니)의 말에 한국 사회가 귀를 기울이고, 인권에 기초한 탈시설이 이뤄지도록 함께 힘 모아가면 좋겠습니다!

발바닥행동 활동가들은 방한에 앞서 시민단체들과 협력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간담회에서 의견을 전달하는 등의 일로 함께 했어요. 간담회에서 불법적인 미신고 시설문제, 인권의 관점으로 보편성과 중장기 로드맵을 설정해 진행하는 탈시설 정책의 부재, 지역사회 주택 편의시설 및 임차인으로 겪는 문제들을 언급했습니다. 시설은 집이 아니라는 메세지를 전해달라는 말도 함께요.
레일라니는 시설은 집이 아니라는 말에 동의하며, 시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홈리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열정적으로요! 또 이들을 포함하는 단계적인 탈시설이 필요하다고도 말하며 국내 권고에 탈시설 내용을 포함했어요.
거주시설은 집이 아니라는 특보(레일라니)의 말에 한국 사회가 귀를 기울이고, 인권에 기초한 탈시설이 이뤄지도록 함께 힘 모아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