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입니다. :)
때이른 폭염이 시원한 빗줄기 속에 주춤하는 날입니다.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고
편안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회원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이 활동한지
어느덧 9년차가 되었습니다.
발바닥이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늘 지켜봐주시고 지지해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셨기에
9년이란 시간을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지원없이 지금까지 발바닥이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틈틈히 발바닥 살림살이에 보태라며 돈을 보내주셨던 회원님과,
사무실에 들러 힘내라며 밥 사주셨던 회원님,
그리고 매월 발바닥에 마음모아 후원해주신 회원님이 계셨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2014년에도
더 많은 장애인이 시설에서 지역사회로..
그리고 더 이상 시설로 들어가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는 발바닥이 되겠습니다.
발바닥은 회원님이 힘!!입니다.
지켜봐주시고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