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안]격월간 <사람> 잡지,구독신청하시는 건 어떨까요?

  • 2011.04.19 16:18:10
  • https://www.footact.org/post/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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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바닥행동의 여준민입니다.
또 스팸이군! 하는 소리 들을 각오하고 전달합니다. ^^

아시다시피, 발바닥에서는 회원들과 공유하고, 또 뭔가 의미있는 것들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격월간 인권잡지 <사람>을 250권 정도 구입해서
발바닥 회원분들에게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공감할 만한 내용이 많아 좋다는 반응이 있어서
재정이 많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한권당 6천원이니까, 발송비까지 하면

발바닥 살림에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바닥은 보편적인 <인권>의 관점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고

또 장애인 인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인권잡지 <사람>이기에

보다 많은 분들이 일독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또, 박옥순 활동가가 편집위원이기도 하고, 발바닥 기획 인터뷰 글이 실리기도 하며,

발바닥 활동가들이 글도 자주 쓰고 그렇습니다. ^^

 

여하튼, 500여명 회원중 1/2밖에 보내드리지 못해 늘 송구한 마음인데요,

때마침 격월간 인권잡지<사람>에서 구독 홍보, 배가운동을 하고 있으니

이참에, 스스로 구독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보다 필요한 회원분들에게 <사람>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사람>의 강곤 편집장 글입니다.

많은 구독신청을 바랍니다.


제목: [사람] 인권잡지 이야기(1) 격월간 <사람>을 선물하세요

인권잡지 이야기-  첫번째

팔리지도 않고 영향력도 없고 게다가 재미까지 없는 인권잡지를 만드는 저를 만날 때마다 

제 친구는  늘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각종 운동권 잡지를 통폐합해서 메트로처럼 만들어 무가지로 뿌려야 한다고 말입니다.
(주로 지하철역에서   뿌려지는 무가지는 하루 한 종류 당 발행부수가 수도권에서만 4~50만부 정도라고 합니다. 
이것도 몇 해전에 들은 이야기이니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우리의 소중한 목소리를 널리 알릴 것인가를 고민할 때 솔깃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몇 백 페이지짜리 두떠운, 글자만 빼곡한 운동권 잡지를 나눠준다면 사람들이 받기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보다 더 큰 걱정은 그   가운데 없어지거나 줄어들 다양성입니다. - 편집인 강곤   ☞ 더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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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발간 기념 앙케이트

《세상을 두드리는 사람》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중에서 

 

하나, 가장 좋았던 호는 몇 호인가요?
 
둘,  가장 인상 깊었던 글은 누구의 혹은 어떤 주제의 글이었나요?
 
셋,  재미 있고 소개해주고 싶었던 연재가 있었나요?
 
넷,  앞으로 꼭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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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5일까지 이름, 연락처와 함께 이메일(esaram0@gmail.com)로 보내주십시오. 
  
    네 가지 문항을 모두 적어주신 분에 한해 추첨을 
  통해 다섯 분에게 도서출판 사람생각 발행 단행본 3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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