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은 11년동안 6번의 이사를 다녔답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그 공간은 어땠었나, 그 공간에 어떤 사람들과 함께 했는가 돌아봤습니다. 첫번째는 지금 #이음책방 으로도 사람들과 함께하는 #나와우리 가 옆방을 내줬던 혜화동 사무실이었고요. 두번째는 발바닥과 함께하면 즐거울 줄 알았다던(?) #천주교인권위원회 의 명동 사무실이에요. 네번째는 지금은 근사한 딤섬집으로 바뀐 통인동 사무실이었어요. 안정적인 활동비는 고사하고 작당모의할 공간조차 없던 그때, 많

  • 2016.04.26 2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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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은 11년동안 6번의 이사를 다녔답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그 공간은 어땠었나, 그 공간에 어떤 사람들과 함께 했는가 돌아봤습니다. 첫번째는 지금 #이음책방 으로도 사람들과 함께하는 #나와우리 가 옆방을 내줬던 혜화동 사무실이었고요. 두번째는 발바닥과 함께하면 즐거울 줄 알았다던(?) #천주교인권위원회 의 명동 사무실이에요. 네번째는 지금은 근사한 딤섬집으로 바뀐 통인동 사무실이었어요. 안정적인 활동비는 고사하고 작당모의할 공간조차 없던 그때, 많은 사람들, 단체들의 고마운 인내(ㅋㅋ)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 만나는 사람과 공간마다 주체할 수 없이 반가웠던 하루였어요. #나와우리 #이음책방 #천주교인권위 정말 고마워요! (세번째, 네번째 사무실은 나중에 공개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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