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희망원사건 해결촉구 프란치스코교황 서한전달 기자회견
-일시:2017년 3월 6일
-시간 장소 : 오후 2시 /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
어느새 따스한 봄날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 입니다.
작년 8월 부터 세상에 알려진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침해 범죄 사건이 아직 현재 진행형인데요.
세상에 알려진건 8월이지만 수십년동안 시설안에서 발생했던 사건이였지요.
이후 대구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몇십차례의 기자회견과 집회등을 진행하면서 이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싸우고 있지만
대구시도 천주교대구대교구도 한국 천주교도 적극적으로 이 사태의 주체로 나서지 않고 있음을 규탄하며 돌아오는 월요일인 3월 6일날,,,, 주한교황청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프란치스코교황에게 대구시립희망원 사태를 알리기 위한 서한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동안 대구시립희망원에서 소리없이 죽어간 수백명의 사람들, 온갖 인권침해를 고스란히 온몸으로 받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반성의 기미도 해결의 의지도 없는 천주교를 규탄하며 이 문제를 더 알려내고자 합니다
http://www.newsmin.co.kr/news/18413/

-일시:2017년 3월 6일
-시간 장소 : 오후 2시 /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
어느새 따스한 봄날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 입니다.
작년 8월 부터 세상에 알려진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침해 범죄 사건이 아직 현재 진행형인데요.
세상에 알려진건 8월이지만 수십년동안 시설안에서 발생했던 사건이였지요.
이후 대구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몇십차례의 기자회견과 집회등을 진행하면서 이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싸우고 있지만
대구시도 천주교대구대교구도 한국 천주교도 적극적으로 이 사태의 주체로 나서지 않고 있음을 규탄하며 돌아오는 월요일인 3월 6일날,,,, 주한교황청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프란치스코교황에게 대구시립희망원 사태를 알리기 위한 서한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동안 대구시립희망원에서 소리없이 죽어간 수백명의 사람들, 온갖 인권침해를 고스란히 온몸으로 받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반성의 기미도 해결의 의지도 없는 천주교를 규탄하며 이 문제를 더 알려내고자 합니다
http://www.newsmin.co.kr/news/18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