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신체를 가진 것이 대중의 신화가 되어버린 시대에 장애인들은 구석지고 외딴곳에 격리시켜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장애인을 외면하는 사회는 결코 인간다운 사회로 나아갈 수 없으며 연대와 존중만이 사회를 성장시킬 수 있다."(프란치스코 교황, '병자와 장애인을 위한 미사' 강론 중)

  • 2017.03.07 0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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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신체를 가진 것이 대중의 신화가 되어버린 시대에 장애인들은 구석지고 외딴곳에 격리시켜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장애인을 외면하는 사회는 결코 인간다운 사회로 나아갈 수 없으며 연대와 존중만이 사회를 성장시킬 수 있다."(프란치스코 교황, '병자와 장애인을 위한 미사' 강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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