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야기]

[일정변경]인권위축소철회투쟁 일정 변경(3월2일)

  • 2009.03.04 14:57:04
  • https://www.footact.org/post/127
  • Print

안녕하세요 박옥순입니다.

아래 인권단체연석회의 배여진활동가 편지를 그대로 동봉합니다.

원래 오후 1시반,국회 기자회견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기자회견은 국회 사정상 연기되었습니다.

MB악법에 대한 직권 상정 여부로 국회가 떠들썩합니다.
그래서 오전 11시 국회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인권위 축소 방침 철회 관련 간담회는 장소가 국회에서 명동 향린교회로 변경되었습니다.

오후 3시 행안부 앞에서 진행될 기자회견은 일정 변경없이 그대로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배여진 활동가 드림 -

취/재/요/청/서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발 신 : 인권단체연석회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제 목 : <일정변경 알림> 3월 2일(월), 오후 3시 국가인권위 축소 방침 철회 요구 행정안전부 앞 기자회견과 이달곤 장관 면담(오후 1시반, 국회 기자회견은 연기되었습니다.)
문 의 : 배여진 인권단체연석회의 활동가(016-263-6920),
박옥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016-245-9741)

1. 귀 언론사에 연대의 인사를 올립니다.

2. 지난 2월 11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의 국가인권위원회(이하 국가인권위) 30% 축소 방침에 대하여 저희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은 물론이고, 정당과 유엔 등의 국제사회까지 큰 우려를 표명하며 축소 방침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3. 그러나 여전히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가인권위 조직 축소 방침을 강행할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4. 이에 3월 2일(월), 국회 정론관(기자회견실)에서 「행정안전부의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인권시민사회단체·정당·국회의원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려 했으나, 현재 국회의 사정상, 기자회견이 어렵게 되어 연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후 3시에 예정되었던 행안부 앞 기자회견과 이달곤 장관 면담 요청은 일정 변경 없이 그대로 진행됩니다. 이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5. 많은 취재와 보도,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이 날 모든 일정에는 부산·광주·대구 지역 단체들이 함께하며, 오전11시에는 행안부의 국가인권위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가) 구성에 대한 인권·시민사회단체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행정안전부의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3월 2일 행동

▣ 오전 11시, 향린교회에서 인권시민여성장애단체 간담회

▣ 오후 1시 30분, 「행정안전부의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인권·시민사회단체·
정당·국회의원 공동 기자회견」 - 연기 됨

▣ 오후 3시, 「행정안전부의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인권·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과 이달곤 장관 면담 요청」

- 시간 : 오후 3시
- 장소 :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행정안전부)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