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탈시설 사회'를 주제로 아동, 청소년, 장애인, 홈리스, 노인, 이주민, 동물권 영역 등의 활동가들이 두달간 연속기고를 이어갑니다.
일곱 번째,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온 정찬송 님의 기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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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리다고, 경험이 적다고 주체성과 자기결정권이 박탈된 채 시설에서 살아야 하거나, 시설을 거부한다고 안전하지 않은 거주지에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와 함께, 어디서, 어떻게 살지'는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결정할 권리다.
아동·청소년의 탈시설은 아동·청소년이 오롯한 권리를 가진 시민으로 지역사회에 동등하게 포함되어 살아갈 자리를 만드는 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진과 함께, 더 생생하게 보기: https://omn.kr/2f7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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