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야기]
[복지동향5월호]1987년 형제복지원 사건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 2013.06.28 15:57:58
- https://www.footact.org/post/35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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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6_준민_복지동향_형제복지원사건을기억해야하는이유.hwp(23.0 KB) 2013-06-2831
지난 5월호 참여연대에서 발행하는 복지동향에 쓴 글입니다.
요즘...연락이 닿는 피해자분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전두환과 한국정부, 부산시, 그리고 원장이자 부랑인시설협회회장을 역임한 박인근이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과 위선으로, 피해자들과 시민들을 기만했다는 것이 점차 밝혀지고 있습니다.
'감금과 대학살'을 '복지'와 '선도'와 '갱생'의 이름으로 합리화 했지만
그 모든 것이 사기이며 살인이라는 것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박인근은...
억대의 재산가로 떵떵거리고 살고 있고
언론 인터뷰마다 "자신은 억울하다, 국가가 시켜서 했다,난 정당하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디.
말이 안되는 것이죠...
역사가 거꾸로 흐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정권 때 5대 사회악 근절 이란 정책은
박근혜 정권 들어서, 4대악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죠.
과거의 삶을 살 것인가, 새로운 민주사회에서 살 것인가....
기억하고 기록하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87년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입니다.
요즘...연락이 닿는 피해자분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전두환과 한국정부, 부산시, 그리고 원장이자 부랑인시설협회회장을 역임한 박인근이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과 위선으로, 피해자들과 시민들을 기만했다는 것이 점차 밝혀지고 있습니다.
'감금과 대학살'을 '복지'와 '선도'와 '갱생'의 이름으로 합리화 했지만
그 모든 것이 사기이며 살인이라는 것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박인근은...
억대의 재산가로 떵떵거리고 살고 있고
언론 인터뷰마다 "자신은 억울하다, 국가가 시켜서 했다,난 정당하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디.
말이 안되는 것이죠...
역사가 거꾸로 흐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정권 때 5대 사회악 근절 이란 정책은
박근혜 정권 들어서, 4대악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죠.
과거의 삶을 살 것인가, 새로운 민주사회에서 살 것인가....
기억하고 기록하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87년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