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동지 의 3주기 추모제에 다녀오는 길 입니다. 그녀의 추모제를 알리는 플랑은 국내최초로 운행된 #2층광역저상버스 문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추모제가 끝난 후국화 꽃잎이 흩어진 자리엔 여전히 동지들이 남아있습니다. 플랑을 여러개 붙이고도 남을 그 커다란 '저상버스'엔 장애인이 탈 수 있는 공간이 없기때문입니다. 수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1명만 겨우 탈 수 있을까말까한 그 버스, 유모차한대도 들어갈 수 없는 그 버스, 그 버스를 두고 국내최초 2층 광역저상버스라 선전하며 #경기도 는 #장애인이동권 보장했다고 합니다. 작년 저상버스 100대 도입계획은 이행하지 않으면서 말이죠. 경기도는 장애인 이동권 정책 제대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