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요청]
인천 해바라기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 의문사사건을 기억하시는지요. 고인이 떠난 지 1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고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그 누구도 지고 있지 않으며, 해바라기 시설 또한 굳건히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안에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분리와 배제, 통제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의문사사건 관련하여 작년부터 재판이 이어졌고 지난 4월 21일, 검사는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사람을 일상적으로 폭행하고, 그로 인해 사람이 죽었음에도 이들이 치러야할 죗값은 고작 1년 6개월임에 통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시설인권에 대해 무지할뿐만 아니라 중증장애인은 통제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되는 사회를 생각하면, 5월 19일 재판부 선고에서 어찌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조직하여 재판부에 제출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나, 많은 분들의 참여와 조직을 부탁드립니다.
http://goo.gl/forms/jHd910ciEk

인천 해바라기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 의문사사건을 기억하시는지요. 고인이 떠난 지 1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고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그 누구도 지고 있지 않으며, 해바라기 시설 또한 굳건히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안에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분리와 배제, 통제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의문사사건 관련하여 작년부터 재판이 이어졌고 지난 4월 21일, 검사는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사람을 일상적으로 폭행하고, 그로 인해 사람이 죽었음에도 이들이 치러야할 죗값은 고작 1년 6개월임에 통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시설인권에 대해 무지할뿐만 아니라 중증장애인은 통제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되는 사회를 생각하면, 5월 19일 재판부 선고에서 어찌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조직하여 재판부에 제출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나, 많은 분들의 참여와 조직을 부탁드립니다.
http://goo.gl/forms/jHd910ciE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