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을까요? 우리는 언젠가부터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합니다. ‘다르다’, ‘이상하다’ 혹은 ‘제 기능하지 못한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을 어딘가에 ‘둬야 한다’거나 ‘가둬야 한다’는 말을요. 이 말도 안되는 일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이영남 교수님의 #미디어오늘 을칼ㄹ럼 공유합니다.

  • 2016.08.22 2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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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요? 우리는 언젠가부터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합니다. ‘다르다’, ‘이상하다’ 혹은 ‘제 기능하지 못한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을 어딘가에 ‘둬야 한다’거나 ‘가둬야 한다’는 말을요. 이 말도 안되는 일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이영남 교수님의 #미디어오늘 을칼ㄹ럼 공유합니다.

「일상이 수용제도에 뿌리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용제도는 복지시설의 문제로만 국한될 수 없다. 사회복지시설의 합리적 개선이 한 축이라면 인간이 일상에서 향유할 자유의 보폭을 넓히는 운동이 또 한 축이다. 」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시설문제를 짚어보고, #탈시설 운동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주 #미디어오늘 에 #칼럼 이 연재됩니다. 많은 구독과 관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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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환자를 가뒀다, 가난한 사람을 가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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