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농성 1465일!
오늘은 대구 동지들과 장애와인권 바통 동지들과 발바닥이 농성장을 지키는 날입니다!
지난 8월 21일이 농성 4년이였지요.

4년동안 광화문농성장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4년동안 이곳을 지키며 이야기했던 것은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였어요. 가난하다는 이유로 장애를 이유로 더욱더 살기 어려운 이 사회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기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였지요.

곧 맞이할 광화문농성 1500일!
차별에 맞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우리와 함께 이곳을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한! "차별에 맞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1465일 광화문 농성장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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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화요일 6시_ "이유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8월 24일 수요일 6시_ "손희정 문화평론가"
8월 25일 목요일 6시_ "장하나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 차별과 배제에 맞서는 공간 속에서의 다양한 이야기!
* 광화문 농성장에서 진행됩니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