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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요청]

  • 2017.08.02 1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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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요청]
인천 작은자야학의 장종인 활동가가 작년 경기420공투단 투쟁에서 업무방해죄, 불법집회 해산불응죄, 공무집행방해죄로 징역 2년을 구형받고 8월 11일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탄원 부탁드리고, 많은 분들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탄원서 마감 기한은 오늘 저녁 18시 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lihXluZT4etl_L4gEwfCnQkzv65vM_zq4eR56JtqmA4sOQg/viewform?usp=sf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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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우리는 뭐 하는 사람이지? 목포에 있을 때 내가 이야기했잖아. 기억나?' 이러는 거예요. 저는 종필이 앞에서 울지 말라는 가족분들의 신신당부를 들어서 '그냥 말하지 마' 했는데 기어이 말하더군요. '우리는 감동을 줘야 하는 사람이야'라고. 우리 기록을 통해, 우리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야 한다고."
" '형, 우리는 뭐 하는 사람이지? 목포에 있을 때 내가 이야기했잖아. 기억나?'…
2017.07.31
故 박종필 감독 영화 돌아보기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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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20년 넘게 차별받고 소외된 사람들 곁에서 카메라를 들었고 마지막 순간까지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조사 작업을 기록했던 사람입니다. 죽음을 앞두고도 세월호 가족들, 장애인 인권활동가들, 홈리스 분들 이야기만 하던 사람입니다. 멀리 가시는 길에 그가 남긴 소중한 추억들을 나누고 그가 못다한 꿈들을 나눌 수 있으면 고맙겠습니다.
20년 넘게 차별받고 소외된 사람들 곁에서 카메라를 들었고 마지막 순간까지 목포신항…
2017.07.29
너무나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2017.07.29
전국의 많은 동지들이 모아주신 벌금모금 덕에 내일 전장연 사무총장 박옥순과 노들센터 이형숙 소장이 구치소에서 나옵니다.
전국의 많은 동지들이 모아주신 벌금모금 덕에 내일 전장연 사무총장 박옥순과 노들센터…
2017.07.23
가슴이 쿵 내려앉네요. 세배는 부어 푸르딩딩한 발이, 기어다니느라 쓸리는 무릎이, 체위변경을 못해 꼼짝없이 누워만 있어야했던 몸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그러나 더 견딜 수 없는 것은 존재에 대한 모욕감일겁니다. 3일간의 노역투쟁 후 병원으로 후송된 이경호동지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슴이 쿵 내려앉네요. 세배는 부어 푸르딩딩한 발이, 기어다니느라 쓸리는 무릎이, …
2017.07.20
이번 노역투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투쟁하겠다는 약속이며, 더 많은 연대를 만들어나가겠다는 다짐이라 말했던 활동가들의 말을 꼭 지키고 싶습니다. 우리의 정당한 투쟁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많은 공유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이번 노역투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투쟁하겠다는 약속이며, 더 많은 연대를 만들어나가…
2017.07.19
<장애인권운동가 박옥순 이경호 이형숙 벌금탄압 규탄 노역투쟁 1일차>
<장애인권운동가 박옥순 이경호 이형숙 벌금탄압 규탄 노역투쟁 1일차>
2017.07.18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카드뉴스 1/5 박옥순, 이경호, 이형숙... 벌금 탄압에 맞서 노역 투쟁을 결의한 장애인권운동 활동가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카드뉴스 1/5 박옥순, 이경호, 이형숙... 벌금 탄압에 …
2017.07.18
퉁퉁 부은 발을 하고서는 걱정말라며 씩 웃어보이던 옥순이 눈에 어른거립니다... 구치소 편의시설때문에
퉁퉁 부은 발을 하고서는 걱정말라며 씩 웃어보이던 옥순이 눈에 어른거립니다... 구…
2017.07.18
노역은 이 나라의 탄압에 대한 순종이 아닙니다.
노역은 이 나라의 탄압에 대한 순종이 아닙니다.
2017.07.17
발바닥행동입니다.
발바닥행동입니다.
2017.07.17
한글자를 떼기 힘든 소식입니다. 오늘 박옥순, 이형숙, 이경호활동가가 노역투쟁을 시작합니다. 저마다의 일상에 잠시 안녕을 고하고 집을 나섰을 동지들의 얼굴에 씁쓸해집니다.
한글자를 떼기 힘든 소식입니다. 오늘 박옥순, 이형숙, 이경호활동가가 노역투쟁을 시…
2017.07.17
1977년, 미국 연방법원은 대규모 #수용시설 #펜허스트에 살고 있던 2800여명에 대해 #탈시설 전환 계획 수립을 명령했습니다.
1977년, 미국 연방법원은 대규모 #수용시설 #펜허스트에 살고 있던 2800여명에…
2017.07.13
발바닥회원님들께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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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사랑하는 발바닥 회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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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발바닥 회원 혜영님을 만난 건 벌써 5년 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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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사회복지법인에 위탁,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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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