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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시설 생활을 끝냈을 때 저, 하상윤을 찾았어요

  • 2019.01.26 1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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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시설 생활을 끝냈을 때 저, 하상윤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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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어머니가 반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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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김정하 활동가 ; “위험요소가 있다면 줄여야죠. 위험이 있다고 해서 인간다운 생활을 포기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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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
오늘(19년1월31일) 저녁, 장애인거주시설 희생자 합동 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용산역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분주한 걸음이 보이고, 용산역 안에 즐비한 이런저런 프렌차이즈 가게 한 가운데, 분향소를 마련해 향 피우고 국화꽃 헌화했어요. 시설에서 살다가 돌아가신 그 삶을 기억하고 그 삶에 경외의 마음을 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는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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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장애등급에 막혀 활동지원 제대로 못 받아 반년간 하루 한 끼… 장애계, 국민연금공단 ‘긴급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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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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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6
[책 소개] 동대문 '네팔타운'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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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MBN ‘프리웰 비리’ 오보 인정… “장애인권 몰이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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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박탈당한 슬픔, 처리되는 시신, 장례 없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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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발바닥은 오늘부터 3일동안 워크숍을 합니다. 회원님들이 듬뿍 주신 복을 올해는 어떻게 잘 나눌까 고민 중이에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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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10년 만에 다시 외치는 통합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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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31년 만의 변화, 장애등급제 폐지의 근본을 톺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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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삶뿐만 아니라 ‘존엄한 죽음’도 사회가 보장해야… “무연고사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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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중증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시설에 남게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 탈시설시켜야 한다. 그들이야말로 가장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어려움이 있으나 그들에겐 그 어려움을 극복할 능력 또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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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삶과 죽음이 서로 이어져있다면, ‘존엄한 죽음’ 또한 인권의 한 면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무연고 사망’ 문제를 통해 함께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 비마이너 2018 기획 토론회 <애도 되지 못한 슬픔, '처리'되는 죽음 _ 무연고 사망과 공영장례, 그리고 사회적 애도의 의미> ■ 일시: 2018년 12월 10일 오후 3시 ■ 장소: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25, 유리빌딩 4층 강당 사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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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부재(不在)가 가시화될 수 있는 삶, 증발하지 않는 죽음.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겐 허락되지 않는 삶과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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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 머리 숙인 검찰총장.."진상규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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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긴급공지] 꼼꼼히 읽어주세요!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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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손말이음센터는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중계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에요. 요기서 활동하는 분들이 올해초 대항로에 오셔서 고민과 함께하면 좋을 것들을 나눠주시기도 했어요 ???? 서울역 농성장에도 오셔서 연대인사를 나눠주시기도!
손말이음센터는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중계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에요. 요기서 활동하는 …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