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년1월31일) 저녁, 장애인거주시설 희생자 합동 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용산역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분주한 걸음이 보이고, 용산역 안에 즐비한 이런저런 프렌차이즈 가게 한 가운데, 분향소를 마련해 향 피우고 국화꽃 헌화했어요. 시설에서 살다가 돌아가신 그 삶을 기억하고 그 삶에 경외의 마음을 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는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 2019.01.31 21: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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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년1월31일) 저녁, 장애인거주시설 희생자 합동 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용산역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분주한 걸음이 보이고, 용산역 안에 즐비한 이런저런 프렌차이즈 가게 한 가운데, 분향소를 마련해 향 피우고 국화꽃 헌화했어요. 시설에서 살다가 돌아가신 그 삶을 기억하고 그 삶에 경외의 마음을 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는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용산역, #장애등급제진짜폐지를위한1박2일농성


오늘(19년1월31일) 저녁, 장애인거주시설 희생자 합동 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용산역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분주한 걸음이 보이고, 용산역 안에 즐비한 이런저런 프렌차이즈 가게 한 가운데, 분향소를 마련해 향 피우고 국화꽃 헌화했어요. 시설에서 살다가 돌아가신 그 삶을 기억하고 그 삶에 경외의 마음을 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는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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