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거실태조사 결과를 통해서 본 장애인주거정책 대안 마련 토론회>

>> 일시 : 2010년 9월 27일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 주최 : 국회의원 최규성, 국회의원 신영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안녕하세요? 임소연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추석 연휴간 큰비로 피해는 없었는지요?
도로가 잠기고 집안까지 물이 들어오고
역시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은 어김없이 이번 비로 피해가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최저주거기준조차 되지 않는 가구, 주거빈곤율이 16.3%라고 하는데
이런 수치를 몰라도
지금 전세값 오르는 추세로 보면,
다음 집을 구할때는 지금보다 조건이 안좋은 곳으로 이사가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득이 없다고 대출받기 어렵고, 주위의 차별로, 편의시설 부재로 집을 구하기 어려운
장애인은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더 열악할 것입니다.

2009년 처음으로 장애인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동안 장애인주거권 주거권 하였지만 변변한 실태자료가 없었는데,
그나마 실태가 어떻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건덕지가 생겼습니다.

정부에서 우리 세금으로 조사한 내용인데
연구조사자료로 자료실에만 고이고이 있으면 안되겠기에
'장애인주거실태조사 결과를 통해서 본 장애인주거정책 대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국토연구원, 국토해양부, 보건복지부, 학계, 장애인당사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많이많이 오셔서
장애인주거실태가 어떠한지 공유하고
그래서 어떤 주거정책을 펼쳐야 하는지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주거실태조사 결과를 통해서 본 장애인주거정책 대안 마련 토론회>

>> 일시 : 2010년 9월 27일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 주최 : 국회의원 최규성, 국회의원 신영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회 : 김경미 교수 (숭실대학교)
장애인주거실태조사 결과 발표 : 강미나 연구위원 (국토연구원)
토론
- 안응호 실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정책위원회) 
- 황인준 활동가 (탈시설자립생활 당사자)
- 김영한 과장 (국토해양부 주거복지기획과)
- 노금호 소장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최종균 과장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 서종균 박사 (한국도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