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바닥행동의 현경입니다

흐흐흣 많은 분들의 염려덕분에
아무 사건사고(?) 없이 영국연수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활동가가 옥스퍼드에서 길잃어버린일과
그리고 다른 한 활동가가 홍콩 공항에 들어올때 술 빼앗긴일 말고는
별 사고 없었어요..하하하;;;
(활동가의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이름을 공개하지 않으렵니다.. 하하하~)

약 열흘간 영국 런던지역과 리즈지역의
장애인단체, 기관, IL센터, 주거공간 등을 살펴보며
우리나라와는 다른 사회체계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부럽더군요..
장애를 등급으로 판단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한사람 한사람의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국의 모습..
저희 나라도 조만간(?) 흐흐흣~

영국연수의 자세한 내용들은
보고대회를 통해 이야기해드릴게용^^

즐겁고 활기찬 월욜 보내시고 조만간
또 소식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