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야기]

“장애인도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는 탈시설 권리가 있다.”

  • 2025.07.30 1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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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탈시설 사회'를 주제로 아동, 청소년, 장애인, 홈리스, 노인, 이주민, 동물권 영역 등의 활동가들이 두달간 연속기고를 이어갑니다.

두 번째,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의 자랑스러운 이정하 활동가의 기고글입니다!

- 본문 中
누군가를 선별하여 배제하는 '주거선택권', '맞춤형 통합 돌봄', '거주시설 전환'은 결국, 다시, 누군가를 시설에 가두게 하는 시설정책이자, 시설 관계자들이 말하는 '시설 천국'일 뿐이다. 앞으로 우리는 노인, 장애인, 아동과 청소년, 동물, 이주민 등 다양한 존재들과 동행하는 현장에서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민주주의가 충실히 반영된 탈시설사회를 위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도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당당히 탈시설할 용기를 실천해 나가려고 한다.

사진과 함께, 더 생생하게 보기: https://omn.kr/2ei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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