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탈시설지원 주거복지사업을 하고 있어요,

작년에 11분이 시설에서 나와 지립생활을 하고 계시죠. 작년에 서울시내 8개 지역에 8가구 살집을 구해 살고 있어요.

올해도 역시 3가구 집을 구해야 하는데요.

정말 어렵습니다.

살집을 찾기란...

주거복지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노들 조사랑 활동가가 황금연휴기간동안 집을 알아보러 다니면서

비마이너에 글을 기고 했어요. 무척힘들었다고 해요,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그래서 사람들과 이 문제를 공유하고자 글을 기고 했습니다.


http://www.beminor.com/news/view.html?section=86&category=105&no=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