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어김없이 방송통신대학교에서는 탈시설정책위원회 월례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발달장애인의 탈시설-자립생활 현황과 과제였습니다.



주제때문이었을까요? 무려 40여명의 탈시설정책위원, 학생, 일반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장애인의 탈시설과 과제, 그리고 발달장애인의 개념과 발달장애인지원법률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시설은 시설일 뿐이다."라는 최용진원장의 이야기와
"자유"를 갈망하면서 자립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만큼 큰 걱정과 두려움을 안고 있는 준영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윤진철 활동가를 통해 발달장애인지원법의 논의 내용도 확인할 수 있었죠.

발제문과 함께 질의응답 내용을 첨부합니다.
재미있는 글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