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의 옆을 채워주세요.

사회복지 현장에서 15년을 일했습니다. 그러다 탈시설 의제를 직면했고, 직면하고 나니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발바닥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비로소 삶의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이 탈시설 운동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더 많은 탈시설당사자와 활동하고 싶습니다.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 하늘 이쁘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순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보편적 일상이 시설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닿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발바닥에는 200명의 정기 후원회원이 필요합니다. 

🪑이정하의 옆을 채워주세요. 

🌱 모두의 탈시설 사회를 위한 당신의 자리가 여기 있습니다.

✨발바닥행동의 정기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https://han.gl/JzJ8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