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20년, 마지막 시민을 향한 걸음 ⑱ 임소연: 선심을 껴안고 울었고, 송국현을 보냈고, 김진수를 보낸 지금

  • 2025.05.30 14: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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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시설조사 후 걸려 온 선심의 첫 번째 전화에 멍했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더 이상 시설에서 살지 않겠다’는 선심의 요구는 발바닥의 미션이 되었다.


국현이 자주 했던 말이 있다. “소연아, 나 시설에서 나왔더니 더 장애인 같아.” 국현은 등급제로 인해 활동 지원 신청도 못 하고, 화재로 생을 마감했다. 


진수는 마로니에 8인 투쟁의 대장이었다. 매일 매일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면서 진수를 생각한다. 영원히 마로니에 투쟁을 기억하고 싶다. 그리고 이 투쟁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전체글은 링크 참조!) 


?발바닥 20년, 마지막 시민을 향한 걸음 ⑱ 임소연: 선심을 껴안고 울었고, 송국현을 보냈고, 김진수를 보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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